금선사(서울)

서울특별시 종로구 비봉길 13737.6208, 126.9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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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선사(서울) 공식 관광정보

관광지 양식 · contentTypeId 12갱신 2026.06.08 · VisitKorea

금선사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솔 내음이 가득한 아름다운 사찰이다. 청와대와 경복궁이 위치한 인왕산이 바로 보이는 종로구 구기동에 소재하고 있다. 이북5도청을 지나서 북한산국립공원 비봉코스를 따라 올라가다 보면 첫 번째 관문인 삼각산 금선사의 일주문을 만나게 된다. 도량의 전각은, 법회를 보는 반야전을 지나면 200년이 넘은 소나무가 중앙에 있으며, 소나무를 지나서 108계단을 오르면 금선사의 주불이 모셔진 대적광전이 사찰의 가장 중심부이면서 가장 높은 곳에 그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우측으로는 삼성각이 있고, 북한산의 일급수가 모였다가 흘러내리는 홍예교가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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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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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선사(서울)
🏛 한국관광공사 (KTO) 인증 정보

확인된 정보

한국관광공사 · 2025.09 기준
휴무
연중무휴
지정일
2002.12.26
지정 종목
시도유형문화유산
유산 소개
현재 금선사 대웅전(金仙寺 大雄殿)의 좌측 벽에 봉안되어 있는 이 신중탱화는 1887년(고종 24년) 금어비구 금지(金魚比丘 金地), 출초비구 경순(出草比丘 景純), 편수비구 계준(片手比丘 啓俊) 등에 의해 제작되었다. 이 신중탱화는 세로로 긴 화면에 제석(帝釋)과 위태천(韋駄天)을 각각 상부와 하부의 중심으로 하여 그 주위에 12구(軀)의 권속(眷屬)을 배치한 상하 2단 도상 구조를 취하고 있다. 상부에는 중앙에 제석(帝釋)이 크게 묘사되고 그 주위로 6명의 권속(眷屬)이 제석(帝釋)을 향하여 시립한 모습이 그려져 있다. 금선사 신중탱화의 제석은 화려하게 장식된 보관(寶冠)을 쓰고 두 손으로 가볍게 백련(白蓮) 봉우리를 들고 있다. 얼굴모양은 사각형에 가깝게 넓고 복스러운 모습으로 표현되었고 세부 이목구비는 작고 가늘게 표현되었다. 둥근 깃의 붉은 옷 위에는 청색의 운견(雲肩)을 걸치고 있으며 소매에 걸쳐진 옷자락에는 새 날개 깃 모양의 장식이 표현되었는데 이러한 옷 형태는 18,19세기 제석천의 가장 전형적인 복식이다. 제석천의 좌우로는 각기 해와 달이 표현된 보관을 쓰고 두 손에 홀을 든 일천자日天子(제석천의 왼쪽)와 월천자月天子(제석천의 오른쪽)가 표현되어 있는데 제석과 마찬가지로 짙은 녹색의 두광(頭光)을 지니고 제석 옆에 시립하고 있어 마치 삼존(三尊)처럼 표현되었다. 일천자(日天子)와 월천자(月天子)의 위로는 여의(如意)와 연꽃, 복숭아 등 지물(持物)을 들고 있거나 생황을 연주하는 4구(軀)의 동자가 묘사되어 있다. 하단부에는 중앙에 위태천(韋駄天)을 중심으로 천룡팔부중(天龍八部衆) 일부가 묘사되었다. 이 불화에서 위태천(韋駄天)은 머리에 새 날개 깃 모양의 관을 쓰고 합장한 두 손에는 삼지창을 받들고 있다. 위태천(韋駄天)의 주위에는 용왕과 산신, 활과 창을 든 신장 등 6구의 신장들이 호위하고 있다. 여기에 표현된 팔부중(八部衆)은 정통적인 팔부중(八部衆)과는 다른 모습의 신장(神將)들이어서 토속신들로 보인다. 붉은색과 감청색이 주조를 이루고 있는데, 두 색깔의 강한 대비로 주제가 명료하게 표현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 불화(佛畵)는 14위(位)의 제석․천룡 신중탱화로서 현존하는 동일 도상의 불화와 비교하여 보면 구성면에서 다소 단조롭다. 그러나 19세기 후반기 신중탱화 양식을 잘 보여주고 있고 서울지역 사찰에 남아 있는 신중도 가운데 비교적 연대가 올라가는 작품 중의 하나이다. 또한 위태천의 좌측 바탕 천이 떨어져 나가고 그을음 등으로 화면이 약간 어둡기는 하나 전체적으로 볼 때 보존상태는 양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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