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단비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 257-8(장충동2가)37.5583, 127.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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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된 정보

국가유산청
지정일
1969.09.18
시대
광무4년(1900년)
지정 종목
시도유형문화유산
유산 소개
장충단에 서 있던 비이다. 장충단은 조선 고종 32년(1895)에 일어난 명성황후 시해사건 당시 일본인을 물리치다 순사한 홍계훈, 이경직 및 여러 신하들의 혼을 위로하기 위해 세운 제단이다. 비는 반듯한 사각받침돌 위로 비몸을 세운 간결한 구조이다. 앞면에는 ‘장충단(奬忠檀)’이라는 비의 명칭이 적혀 있는데, 순종이 황태자시절에 쓴 글씨이다. 뒷면에는 민영환이 쓴 비문이 기록되어 있다. 광무 4년(1900) 고종의 명에 의해 장충단을 지을 때 비도 함께 세워 놓았다. 일제는 1910년 한일합방 후 이 비를 뽑아 버렸으며, 1920년대 후반부터는 여러 시설들을 마구 설치하여 ‘장충단 공원’이라 이름 붙였다. 광복 후 일제가 세웠던 건물을 모두 헐면서, 비도 다시 찾아 세우게 되었고, 1969년 지금의 자리인 수표교(서울시유형문화유산) 서쪽에 옮겨 세웠다.
수량
석비 1基, 토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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