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오의정

경상남도 산청군 명지대포로236번길 158-12 (생초면)35.4601, 127.8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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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된 정보

국가유산청
지정일
2011.12.29
지정 종목
문화유산자료
유산 소개
산청 오의정(山淸 五宜亭)은 괴헌(槐軒) 민수(閔銖, 1784~1871)의 유지를 받들기 위해 손자 송암(松菴) 민동혁이 건립한 정자이다. 민수는 유학자로 임종을 앞두고 자손들이 공부할 서재를 건립하라는 유언으로 남겼다. 이에 다섯 아들들은 1872년에 삼천동三泉洞에 서재를 한 칸 건립한 것이 오의정의 시초이다. 정자의 이름은 지방유림들이 맹자의 인생삼락(人生三樂)중 형제가 무고한 것이 일락一樂인데 다섯 형제가 모두 무고하니 오락정五樂亭이라 함이 어떠냐고 하였다. 그러나 다섯 형제들은 부친이 생전에 즐거움을 받들지 못한 죄송함으로 감히 오락이란 말을 쓸 수 없고 시경에 형에게도 착하게 하고 아우에게도 착하게 한다는 의형의제(宜兄宜弟)의 의(宜)자를 취하여 오의정이라 하였다. 1909년에 민수의 맏손자 민동혁이 현재의 자리로 이건하였다. 오의정은 대포리의 남쪽에 있는 독립구릉의 끝자락에 남동향하여 자리잡고 있다. 정면 3칸, 측면 2칸 홑처마 팔작지붕이며 중층 누각이다. 상층의 평면은 가운데 배면에 온돌방을 배치하고 나머지는 3면은 누마루로 되어 있다. 하층은 온돌방을 구성하기 위기 위해 온돌방 하부에는 구들을 설치 놓았다. 출입은 좌우측에 돌계단을 설치하여 출입하고 있다. 공포양식은 소로수장집이며 상부가구는 도리가 세 개인 3량가이다.
수량
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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