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천동 마애미륵불좌상

서울특별시 관악구 낙성대로15길 56-3937.4675, 126.9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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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천동 마애미륵불좌상 공식 관광정보

관광지 양식 · contentTypeId 12갱신 2026.06.06 · VisitKorea

관악산 북쪽 골짜기로 올라 약수터를 지나면 거대한 절벽이 서 있는데, 서울이 내려다보이는 북쪽 바위 면에 미륵불 좌상 새겨져 있다. 이 불상은 연꽃 봉오리를 든 불좌상으로 연꽃대좌 위에 앉아 있다. 얼굴은 온화하고 풍만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몸을 왼편으로 살짝 틀었다. 머리 광배에는 이중 테두리를 둘렀고, 몸 광배는 한 줄의 음각선으로 나타냈다. 몸에는 가사를 입혔는데, 가슴은 조금 돌출되었고 안에 입은 평행의 내의와 내의를 묶은 매듭이 자세히 조각되어 있다. 낮은 육계, 소반의 머리칼, 다소 풍성하게 보이는 갸름한 얼굴 등은 상당히 우수한 기법을 보여 주고 있다. 이러한 특징은 늘씬한 체구나 타원형의 어깨 등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는데, 17세기 조선조 사회에도 미륵신앙이 상당히 유행하였음을 알려 주고 있다. 봉천동 마애미륵불은 17세기 조선조 불상을 대표하는 기준이 될 만한 작품으로 높이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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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관광공사 (KTO) 인증 정보

확인된 정보

한국관광공사 · 2026.02 기준
지정일
1982.11.18
지정 종목
시도유형문화유산
유산 소개
서울 관악산 북쪽 중턱의 거대한 절벽 바위면에 돋을새김으로 조각한 불상으로, 미래세계에 나타나 중생을 구제한다는 미륵불을 형상화한 것이다. 민머리에 상투 모양의 둥근 머리묶음이 낮게 표현되었으며 얼굴은 갸름한 편이다. 늘씬하게 표현된 신체와 둥글게 깎인 어깨 등으로 보아 상당히 우수한 조각가의 작품으로 보인다. 이 불상은 1630년이라는 절대연대를 가지고 있어서 조선시대 조각사 편년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며, ‘미륵존불(彌勒尊佛)’이라는 글을 통해 17세기 조선사회에도 미륵신앙이 유행하고 있었음을 알려준다. 따라서 17세기 조선시대 불상을 대표하는 기준이 될 만한 작품으로 평가된다.
수량
마애불 암반1基, 토지 79.7㎡
영업시간
상시 개방
주차
불가능
유모차
없음
전화
관악구청 02-879-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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