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송사(함양)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광점길 27-17735.3941, 127.7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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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송사(함양) 공식 관광정보

관광지 양식 · contentTypeId 12갱신 2026.06.07 · VisitKorea

대한불교 조계종 제12교구인 해인사의 말사로 창건연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절 뒤쪽의 창건 당시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는 3층 석탑으로 미루어 볼 때 그 시기를 신라말이나 고려 초로 보고 있다. 1520년에 벽송 지엄대사가 중창하여 벽송사라 하였다고 전한다. 서산대사 청허 휴정 이전에 한국선맥을 이어온 벽계정심과 벽송지엄, 부용영관뿐만 아니라 환성지안, 서룡상민 등 조선 선맥을 빛낸 8분의 조사가 이 벽송사에서 수도 정진한 도량으로써 우리나라 선과 벽송사의 인연은 각별하다. 숙종 30년(1704년) 실화로 소실되었다가 환성지안 대사가 중건하였고, 1850년에 서룡당 상민 대사가 중수하였으나, 1950년 6.25전쟁 때 다시 소실되어 1960년 원응 구한 스님이 쓰러진 가람을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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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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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송사(함양)
🏛 한국관광공사 (KTO) 인증 정보

확인된 정보

한국관광공사 · 2025.11 기준
휴무
연중무휴
지정일
1974.12.24
지정 종목
시도민속문화유산
유산 소개
벽송사로 들어가는 길가의 양쪽에 마주보고 서 있는 한 쌍의 목장승이다. 잡귀의 출입을 금하는 기능과 함께 불법을 지키는 신장상(神將像)으로서의 구실을 하였던 것으로 추측되는데, 2기 모두 몸통이 절반 가량 땅 속에 묻혀 있어, 드러난 높이가 2m 내외이고, 그나마 한쪽 장승은 윗부분이 불에 타 파손이 심하다. 대체로 잘 남아 있는 오른쪽 장승은 대머리에 크고 둥근 눈이 돌출되었다. 코 주위에 깊은 선을 둘러 뭉툭한 코가 더 두드러져 보이며, 꽉 다문 입 주위와 턱 아래에는 톱니 모양의 수염을 묘사해 놓았다. 몸통에는 ‘호법대신(護法大神:불법을 지키는 신)’이라는 이름을 새겨 놓았다. 머리의 일부가 불에 타버린 왼쪽 장승은 눈 한쪽과 코의 가운데 부분이 파손되었다. 남아 있는 눈은 크고 둥글며, 입은 다물고 있으며, 그 아래에 짧은 수염을 표현하였다. 몸통에는 ‘금호장군(禁護將軍:경내에 잡귀의 출입을 통제하는 장군)’이라는 글귀를 새겨 놓았다. 구전에 의하면 약 70년 전에 세운 것이라고 하는데, 목장승으로서는 시대가 오래되어 보기드문 모습이다. 비록 눈·코·입이 과장되게 표현되긴 하였으나 순박한 인상을 주고, 무서운 듯 하면서도 친근함을 느끼게 하여 질박한 조각수법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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