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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비 공식 관광정보


+3임실 의견비는 오수면사무소 인근에 세워진 개 무덤과 비석이다. 오수라는 지명은 이 고장에 구전되어 온 전설과 관련되어 ‘보은의 개’라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오수 시장 옆에 있는 원동산공원에는 의견비와 동상을 세워, 주인에 대한 개의 충성과 의리를 기리고 있다. 신라 때 지사면 영천리에 김개인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개를 몹시 사랑한 그는 출타할 때마다 데리고 다녔다. 어느 날 주인이 장에 다녀오면서 술에 만취되어 귀갓길에 곯아떨어져 잠이 들었다. 때마침 산불이나 번지던 불길이 주인 근처로 오자, 개는 주인을 깨우려고 온갖 방법을 다 했으나 소용이 없자, 물속에 뛰어 들어가 온몸에 물을 묻혀 주인 주변을 적시는 일을 수백 번 반복하여, 불길을 겨우 막았다. 그러고 나서 개는 지쳐서 쓰러져 죽고 말았다. 잠에서 깨어난 주인은 모든 상황을 짐작하고 개의 의리에 감탄한 나머지 개를 묻어주고, 무덤에 지팡이를 꽂아 놓았다. 그런데 그 후 싹이 나서 큰 느티나무로 자랐다. 그때부터 이 나무를 오수라고 했으며, 마을 이름도 오수라고 부르게 되었다. 후에 동네 사람들이 주인을 살린 개의 충성심을 후세에 기리기 위해 의견비를 세웠으나 오랜 세월의 풍파로 글씨가 마멸되어 알아볼 수 없게 되었다. 지금의 의견비는 1955년 4월 8일에 세운 것으로 비각을 세우고 주위를 단장하여 원동산공원을 만들고 일주문까지 세웠다.
이 사진들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사진들을 가져온 사진입니다 (7장).
출처 · 한국관광공사
촬영자 정보는 제공되지 않는 사진입니다.

확인된 정보
국가유산청 · 2025.09 기준- 휴무
- 연중무휴
- 지정일
- 1972.12.01
- 시대
- 고려~조선
- 지정 종목
- 시도민속문화유산
- 유산 소개
- 오수시장 옆의 원동산 공원에 있는 의견비(義犬碑)는 주인을 구하고 목숨을 바친 개의 충성과 의리를 기리고 있다. 의견비는 오수면 원동산에 위치한 것으로 설립 시기는 명확하지 않다. 1928년경 전라선 개설 작업을 하던 중 상리마을에서 발견되었으며, 1940년 소방대 김용원과 소방대원들에 의해 현재의 오수 원동산으로 옮겨졌다. 1971년 전북특별자치도 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비석의 높이는 218cm, 윗부분의 넓이가는 98cm, 아랫부분의 넓이는 96cm, 두께는 28cm으로 자연석 받침대 위에 세워져 있다. 비석의 전면에는 개의 형상이 뚜렷하며, 뒷면에는 약 100자가 넘는 글자를 판독하였으며, 시주자, 대시주, 금물대시주의 명단으로 약 65명이 넘는 인명이 확인된다. 오수의견 설화는 최자의 <보한집>(1254)에 수록되어 있다. 즉 거령현 사람 김개인이 출타하였다가 돌아오는 길에 술에 취하여 길가에서 자다가 들불이 일어나서 장차 김개인이 위험에 처하자 기르고 있던 개가 근처 개울에 왔다갔다하면서 몸에 물을 적셔서 김개인 주변으로 불이 접근하지 못하게 하고는 기진맥진하여 죽고 말았다. 잠에서 깨어난 김개인이 개의 자취를 보고 매우 상심하였다. 애통한 마음으로 무덤을 만들어 가지고 있던 지팡이를 꽂아 표시하였다. 지팡이가 자라서 나무가 되었다는 이야기이며, 이 나무를 개 무덤에서 자란 나무라는 뜻으로 오수(獒樹)라 하였다고 한다.
- 수량
- 1기
- 영업시간
- 상시 개방
- 전화
- 063-640-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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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소 정보는 국가유산청 국가유산 정보 서비스(Open API)를 바탕으로 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 · 임실군 · 관광지
의견비
장소 명예 보드아직 첫 사진과 장소 마스터가 비어 있어요.
첫 사진확인된 정보
국가유산청 · 2025.09 기준- 휴무
- 연중무휴
- 지정일
- 1972.12.01
- 시대
- 고려~조선
- 지정 종목
- 시도민속문화유산
- 유산 소개
- 오수시장 옆의 원동산 공원에 있는 의견비(義犬碑)는 주인을 구하고 목숨을 바친 개의 충성과 의리를 기리고 있다. 의견비는 오수면 원동산에 위치한 것으로 설립 시기는 명확하지 않다. 1928년경 전라선 개설 작업을 하던 중 상리마을에서 발견되었으며, 1940년 소방대 김용원과 소방대원들에 의해 현재의 오수 원동산으로 옮겨졌다. 1971년 전북특별자치도 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비석의 높이는 218cm, 윗부분의 넓이가는 98cm, 아랫부분의 넓이는 96cm, 두께는 28cm으로 자연석 받침대 위에 세워져 있다. 비석의 전면에는 개의 형상이 뚜렷하며, 뒷면에는 약 100자가 넘는 글자를 판독하였으며, 시주자, 대시주, 금물대시주의 명단으로 약 65명이 넘는 인명이 확인된다. 오수의견 설화는 최자의 <보한집>(1254)에 수록되어 있다. 즉 거령현 사람 김개인이 출타하였다가 돌아오는 길에 술에 취하여 길가에서 자다가 들불이 일어나서 장차 김개인이 위험에 처하자 기르고 있던 개가 근처 개울에 왔다갔다하면서 몸에 물을 적셔서 김개인 주변으로 불이 접근하지 못하게 하고는 기진맥진하여 죽고 말았다. 잠에서 깨어난 김개인이 개의 자취를 보고 매우 상심하였다. 애통한 마음으로 무덤을 만들어 가지고 있던 지팡이를 꽂아 표시하였다. 지팡이가 자라서 나무가 되었다는 이야기이며, 이 나무를 개 무덤에서 자란 나무라는 뜻으로 오수(獒樹)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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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기
- 영업시간
- 상시 개방
- 전화
- 063-640-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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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임실 의견비는 오수면사무소 인근에 세워진 개 무덤과 비석이다. 오수라는 지명은 이 고장에 구전되어 온 전설과 관련되어 ‘보은의 개’라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오수 시장 옆에 있는 원동산공원에는 의견비와 동상을 세워, 주인에 대한 개의 충성과 의리를 기리고 있다. 신라 때 지사면 영천리에 김개인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개를 몹시 사랑한 그는 출타할 때마다 데리고 다녔다. 어느 날 주인이 장에 다녀오면서 술에 만취되어 귀갓길에 곯아떨어져 잠이 들었다. 때마침 산불이나 번지던 불길이 주인 근처로 오자, 개는 주인을 깨우려고 온갖 방법을 다 했으나 소용이 없자, 물속에 뛰어 들어가 온몸에 물을 묻혀 주인 주변을 적시는 일을 수백 번 반복하여, 불길을 겨우 막았다. 그러고 나서 개는 지쳐서 쓰러져 죽고 말았다. 잠에서 깨어난 주인은 모든 상황을 짐작하고 개의 의리에 감탄한 나머지 개를 묻어주고, 무덤에 지팡이를 꽂아 놓았다. 그런데 그 후 싹이 나서 큰 느티나무로 자랐다. 그때부터 이 나무를 오수라고 했으며, 마을 이름도 오수라고 부르게 되었다. 후에 동네 사람들이 주인을 살린 개의 충성심을 후세에 기리기 위해 의견비를 세웠으나 오랜 세월의 풍파로 글씨가 마멸되어 알아볼 수 없게 되었다. 지금의 의견비는 1955년 4월 8일에 세운 것으로 비각을 세우고 주위를 단장하여 원동산공원을 만들고 일주문까지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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