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암집판목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안대로 398 (상대동, 대전시립박물관)36.3103, 127.4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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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된 정보

국가유산청
지정일
1992.07.22
시대
조선중기/1616년(광해군 8) 일제강점기/1929
지정 종목
시도유형문화유산
유산 소개
조선중기의 학자 송몽인(宋夢寅, 1586~1612)의 시집(詩集)을 판각한 책판이다. 송몽인의 본관은 은진(恩津), 자는 문병(文炳), 호는 금암(琴巖)으로 어려서부터 시에 탁월한 자질을 보였으며 1605년(선조 38)에 진사에 합격, 대과를 준비하다가 31세에 죽었다. 사후에 재종제(再從弟) 송희명(宋希命)의 차남 송국택(宋國澤)을 후사로 삼았다. 요절하였기 때문에 큰 업적을 남기지는 못하였으나 시문은 대단히 뛰어나 이수광(李睟光), 신익성(申翊聖) 등이『금암집』의 서문과 발문에서 찬양하고 있다. 송몽인의 사후 부인 민씨가 가장초고(家藏草稿)를 바탕으로 수집 편차하고, 민씨의 외삼촌인 이수광의 교정을 거쳐 1권으로 편차하였다. 이것을 저자의 지우인 죽창 이시직(竹窓 李時稷, 1572~1637)이 정서(淨書)하고 회덕(懷德) 비래암(飛來庵)의 승려 지숭(智嵩)이 판각하여 1616년(광해군 8)에 목판으로 간행하였으며 판목은 비래암에 보관하였다. 금암집에 수록된 시는 모두 112종 208수이다. 본래 43판이었으나 지금은 33판만이 남아있다.
수량
33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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